화장실의 변기는 특별한 일이 없다면 지속적으로 사용하는데 문제가 생기질 않습니다. 하지만 어떠한 이유로 변기에 힘이 가해지거나, 최초 변기를 설치했을 때 제대로 자리를 잡지 않았을 경우 등, 변기 밑부분(변기하부)과 바닥타일 부분이 벌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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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변기를 보시면 고정용으로 사용된 백시멘트 부분에 크랙이 가 있는 것을 보실 수 있고 이 부분에서 소변냄새와 같은 악취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범인이 맞을것으로 판단이 되는데요.
보통 화장실이나 욕실에서 알 수 없는 악취와 냄새가 올라오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럴 때 범인은 보통 두가지입니다. 하나는 변기에서 올라오는 경우, 그리고 하나는 하수구에서 올라오는 경우인데요.
만약 냄새중에서도 정화조 냄새, 즉 암모니아 냄새가 섞여있다고 한다면 거의 양변기에서 발생하는 악취일 가능성이 농후하죠. 이런 경우 가장 좋은 방법은 화장실을 바닥에서 분리하고 상태를 직접 살펴본후에 대처를 하는 것이 가장 정확한 방법입니다. 이를테면 변기와 오수구가 정확하게 밀착되어 있는지, 여기에 사용되는 정심이 설치되어있지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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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 양변기와 오수관의 구멍이 일치하지 않는 경우에는 정심대신 편심이라는 제품을 이용하여 연결합니다. 정심은 1자형태로 배관이 정확할 때 사용하는 것이구요. 편심은 그 틀어진 각도에 따라 다양하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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