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케바리맨입니다.
오늘은 집안의 냄새제거에 꼭 필요한
에어캡스에 대해 소개합니다.
아시는 것처럼 오케바리맨은
화장실냄새, 욕실악취는 물론
리모델링이후 고민스러운 새집증후군의 측정과 해결을 도와드리는데요.
최근 해운대 신도시의 경우에는
20~30년이 지난 아파트나 빌라가 많아
리모델링 수요가 아주 많습니다.
예전과 달리 깔끔해진 인테리어는 좋은데
새집증후군이나
냄새, 악취로 인해 힘들어하시는 분이 의외로 많죠.
이럴 때 필요한 것이 바로 에어캡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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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캡스는 단순한 공기청정기가 아닙니다.
보통 인테책리어를 하고나면
옷장, 신발장, 싱크대, 책장 등은
주재료가 MDF와 PB입니다.
참고로 MDF와 PB는
나무를 갈아 본드와 섞어서 압착해서 만드는 제품들이죠.
MDF는 입자가 고운 반면,
PB는 입자가 조금 거친게 특징인데요.
아무래도 본드와 같은 화학제품은
새집증후군 냄새는 물론이거니와
포름알데히드와 같은 우려스러운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이때 에어켑스가 효과를 발휘하게 되는데요.
일반적인 공기청정기의 경우에는
필터교체형 방식인지라 유지비용이 꽤 들뿐만 아니라,
에어캡스와는 차원이 다르다고 할 수 있죠.
에어캡스는 대형병원에 설치가 되어 있는데요.
이는 에어캡스가 단순히 공기청정의 역할을 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에게 좋지않은 세균이나 악취를 제거하기 때문이죠.
MDF/PB의 포름알데히드 평균 방산량 기준
포름알데히드의 평균 방산량에 따라서
국제적인 등급이 나뉘어져 있습니다.
이를테면 E2, E1, E0 등인데요.
자세히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E2 등급
포름알데히드 평균 방산량 기준 5mg/리터 이하
선진국에서는 실내사용금지규정
실제로 국내에서는 실내사용을 하는 경우도 현실임.
E1 등급
포름알데히드 평균 방산량 기준 1.5mg/리터 이하
선진국에서는 실내사용에 있어 면적을 제한 함.
국내 친환경 기준으로 가구나 벽지 등은 1.0mg/리터
인테리어의 경우에는 0.5mg/리터
E0 등급
포름알데히드 평균 방산량 기준 0.5mg/리터 이하
선진국에서는 실내사용에 있어 면적을 제한 함.
국내 친환경 기준으로는 가구나 벽지 등은 1.0mg/리터
인테리어의 경우에는 0.5mg/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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