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변기 봉수는 양변기 내부에 물이 고여있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이 #양변기봉수 가 낮아 사용후 물이 제대로 빠져나가지 않는 불편으로 고생을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양변기 봉수란 무엇인가?
아래에 양변기 대신 세면기로 대체를 해 놓았는데요. 평상시에 양변기에 물이 고여있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양변기엔 늘 어느정도의 물이 고여있어 정화조 냄새라든지, 해충의 침투를 방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사례
괜찮았던 봉수가 어느날부터 낮아져 뜷어뻥이나 용액으로 수리를 해봤지만 여의치 않아, 양변기를 뜯어 보았지만 해결이 되지 않았습니다. 특이한 점은 윗층에서 물을 내리면 사례자의 양변기 봉수가 꿀렁거립니다. 변기물통엔 정상적으로 물이 받아져 있는 상태이고, 변기물을 내리면 처음엔 정상이지만 차츰 내려가 바닥구멍까지 물이 내려가는 상황입니다.
일단 윗층에서 양변기에 물을 내리면 꿀렁거리는 것은 수직배수관의 주관 압력이 높아서 봉수가 딸려나가는 것으로 추정해볼 수 있는데요. 다만 윗층이 사용하지 않음에도 봉수가 줄어든다는 것은 또다른 이유가 있을 수 있습니다.
즉, 모세관현상은 S자 트랩부분에서 발생하기 쉬운데요. 머리카락, 실, 물티슈 등이 내려가지 않고 걸쳐져 있는 경우 이를 통해서 물이 계속 흘러 내려가는 경우입니다. 해결방법은 이 S트랩부분의 이물질을 깨끗하게 제거해 주는 것입니다.
양변기 봉수가 정상적으로 고여있지 않은 경우 몇가지 원인을 생각해 볼 수 있는데요. 그 원인으로는 통기관의 불량, 양변기수평부족, 양변기물탱크 속에 있는 봉수용 배관 체결불량, 양변기 결함 등 입니다.
통기관은 기본적으로 양변기내 S트랩의 봉수를 보호하여 배관내 악취 역류방지, 배관내 기압을 대기압과 동일하게 만들어 배수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는 역할을 합니다.
다른글보기> 양변기 하단부 구멍쪽에서 악취가 난다구요?
통기관의 불량인 경우 같은 배관을 사용하는 아파트나 빌라의 경우 여러 세대에서 양변기 봉수가 동일한 증상을 보일 수 있는데요. 이런 경우에는 개별세대에서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기 때문에 관리실 등에 연락하여 조치를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반대로 양변기 봉수가 빠지는 것이 아니라 분출이 되기도 하는데요. 봉수 빠짐보다 상황은 더 심각하다고 할 수 있죠. 즉, 아파트의 고층에서 양변기에 물을 내리는 경우 압력에 의해 아래층에는 부압이라고 해서 순간적인 봉수분출이 이루어지기도 합니다. 정도에 따라서는 부글부글 끓기도 하고, 봉수가 튀기도 합니다.
이를 해결하는 문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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