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여행 1박2일, 일정추천과 저렴한 숙소 구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오케바리맨입니다. 

지난 6월 1일 부산해운대해수욕장이 드디어 정식으로 개장을 했습니다. 

본격적인 시즌이 되었다는 의미겠지요. 

또다시 해운대에 100만인파가 몰리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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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부산해운대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할 때 반드시 수영복을 입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저 편한 복장으로 자유롭게 즐기시면 됩니다. 

부산여행을 준비하는 분들이 가장많이 선호하는 일정은

부산여행 1박2일, 또는 2박3일 정도입니다.

이럴 때 많이 고민스러운 것이 바로 숙소인데요.

해운대 인근에는 수많은 숙박업소가 위치하고 있어

편의성면에서는 아주 좋지만,

단점이라면 아무래도 상대적으로 비싸거나

또는 구하기가 어렵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럴 때 고민할 필요가 없는 것은

지하철을 이용해서 

약간만 외곽으로 빠지면

상대적으로 저렴한 비용에 숙소를 구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2호선과 3호선 이용가능한

수영역 인근의 숙소라면 무난할 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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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여행 1박2일 추천여행지

부산 역시 유명한 여행지로 알려진 곳이 많죠. 이때 지하철 1일권을 잘 이용하면 무더운 여름이라도 시원하게 휴식을 취해가며 이동할 수 있는 코스가 있어요. 서면이나 연산동, 수영역이 환승역이라는 점 기억하시구요.

1호선 

-감천문화마을, 국제시장, 남포동, 먹자골목, 깡통시장, 자갈치시장, 비프광장, 태종대, 송도, 다대포, 고속버스터미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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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호선

- 해동용궁사, 아쿠아리움, 동백섬, 누리마루, 더베이101, 청사포, 수변공원, 해운대, 미포철길, 달맞이고개, 광안리, 경성대, 서부터미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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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동용궁사는 기장방향으로 좀 더 이동을 해야하는 단점이 있어요.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이동하는 경우라면 해동용궁사 대신 해운대에 인접한 달맞이고개, 청사포(미포에서 철길을 따라 걸어가면 나와요), 동백섬 등을 추천합니다.

아주 간혹 미포철길에서 사진 찍으면 벌금을 내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하시는데요.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이미 기차가 다니지않는 폐로를 활용한 관광지역이기 때문에 그런 걱정없이 멋진 사진을 담아오시면 됩니다.^^

3호선

-사직운동장

부산해운대 교통편

부산에서 1박2일 여행을 마치고 돌아간다면, 기차와 고속버스, 시외버스를 이용하면 되는데요. 개인적으로는 부산해운대시외버스정류소를 추천합니다. 물론 빠른 이동시간을 원한다면 부산역에서 KTX나 SRT가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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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역시 가장 빠른 대중교통은 지하철입니다. 부산은 도로가 좁고 조금 혼잡해서 버스를 이용하는 것도 좋지만, 정확한 시간에 도착하길 원한다면 지하철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