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후기

해운대 동파, 날씨가 풀려야 피해를 알 수 있는 이유!!!

'blog 2018. 2. 2.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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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케바리맨입니다.


지난주도 여전히 바쁘게 보냈는데요.

특이하게도 유치원, 영재원 등

교육기관(?)쪽에서 부름이 많았습니다.


다음주는 영화관이랑 컨트리클럽 등

조금 다른 영역에서 

도움을 드리게 될 듯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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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보니

지난주는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 때문에

동파로 긴급한 부름도 많았네요.


동파는 보통 수도동파나, 보일러동파, 

수도계량기 동파까지 다양한데요.

중요한 것은 동파방지를 위한 예방이 중요합니다.


최근에는 배관보온재 등 다양한 제품이 출시되어

조금만 수고를 아끼지 않으면

얼마든지 동파사고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이를테면 남자화장실의 소변기는

아랫층의 천장에 배관이 지나가게 됩니다.

대부분 P트랩이라는 것이 설치되어 있죠.


이번에 다녀왔던 어린이집처럼

소변기 배관내부에 요석이 침착되고 쌓이면

배관내부가 좁아지게 되고

물흐름이 좋지않아지면서 고이게 되는데요.


이때 날씨가 추워지면 얼어붙으면서

위로는 소변기에서 역류가 발생하고,

아래에서는 동파로 배관에 파손이 일어나게되죠.


이런 동파 피해는

날씨가 회복을 하게되면서

그동안 얼어있던 얼음이 녹게되어야

동파되었던 부위로 누수가 발생하면서 피해사실을 알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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