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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면기 물 내리는 뚜껑 안 올라올때

'blog 2018. 4. 20.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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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케바리맨입니다.


세면대 물 내리는 마개, 뚜껑 고장이 나서

안 올라올 때 당황스럽죠?


세면기 물 내리는 뚜껑을

보통 폽업이라고 하는데요.


이 폽업은 수동폽업과 자동폽업이 있고,

안 올라온다고 하는 경우 대부분 자동폽업입니다.


그리고 자동폽업 중에서도 

약간 비메이커인 자동폽업인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로 세면기 뚜껑이 안 올라와서 

교체하고 싶다는 곳을 가보면

대부분 잘 알려져 있지 않은 비메이커 제품의 경우가 많죠.






임시, 또는 응급으로 세면기 뚜껑을 올리는 방법


그동안 수차례 알려드린 것처럼

세면기 뚜껑이 올라오지 않는 경우라면

화장실에 있는 고무로 된 뚜러뻥(뚫어뻥)을 이용하면 됩니다.


세면기에 물이 고여있는 상태에서

뚜러뻥을 지긋이 눌러 압축을 한 후,

쭈욱 잡아올리면 세면기 뚜껑이 따라올라오거든요.


만약 한번에 안되더라도 실망할 필요없어요.

몇번 반복하면 반듯이 올라오거든요.


관련글 >>> 막힌 세면기 뚜껑, 간단하게 빼는 방법!





세면기 뚜껑이 올라왔더라도 안심하면 안되는 이유


자동폽업, 일명 세면기 뚜껑이 올라왔더라도

한번 끼어서 빠져나오지 않은 상황이 있었다면

반드시 새제품으로 교체를 해주어야 합니다.


이때 새제품으로 교체를 할 때

몇천원 더 주더라도 꼭 메이커 제품으로 바꿔주세요.

그 몇천원이 정말 큰 가치를 하거든요.


저의 경우에는 아무리 싸게 해달라고 해도,

수전(수도꼭지)이나 폽업(세면기 뚜껑),

그리고 도기(변기, 세면기 등)의 경우에는

무조건 계림요업 정품으로만 설치를 합니다.


이유는?

제가 또 불려가고 싶지 않기 때문이죠.

화장실 용품은 비싼 제품이 제값을 하다는 걸

경험으로 이미 충분히 알고 있거든요.





아파트는 그렇다치고, 주택, 빌라는  정말...


세면대 고장이나 수도꼭지 고장으로 방문해보면

아파트의 경우에는 정말 10년, 20년 사용했으니 본전 뽑았고,

빌라나 주택의 경우에는 정말 저렴한 제품을 사용해서

얼마 지나지 않았음에도 교체하는 경우가 부지기수 입니다.


수전의 경우 일반 철물점, 대형마트에서 판매하는 제품이 

계림요업과 같은 메이커제품의 절반가격에 판매됩니다.

가격면에서 충분히 매력이 있는데요.


하지만 이런 수전, 도기 등도 결국 가격에 따라 

품질이 비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즉, 조금 더 비싼 제품이 내구성이 좋은 경우가 많죠.


관련글 >>> 수도꼭지 교체할 때 꼭 알아두어야 할 팁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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