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에어컨은 계절가전에 가깝죠. 최근엔 공기정화 기능을 강화하여 공기청정기로 사용이 가능한 제품이 나오곤 있지만 오래된 에어컨을 보유한 가정에서는 그냥 한여름철 사용하는 계절가전용품인데요. 그러다보니 막상 날씨가 더워 에어컨을 켰더니 시큼털털한 걸레빠는 냄새라든지, 말로 표현하기 요상한 악취때문에 기겁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럴 때 간단히 해결하는 방법~ "에어컨냄새를 사라지게 하는 기적같은 마법 일단 창문을 활짝 열어둔 후에 에어컨의 설정온도를 16도에 맟춰두고 1시간 동안 가동을 합니다. " 정말 마법같이 냄새가 사라지게 되는 기적을 맛보게 되는데요. 원리는 간단합니다. 낮은 온도를 설정하여 냉방운전을 하게되면 열교환기, 또는 드레인 팬에 붙어있던 냄새성분들이 응축된 물에 의해 용해되어 바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