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케바리맨입니다. 올겨울 장착한 차량용무시동히터와 함께 처음으로 긴밤을 보낸 하루였는데요.일단 정말이지 아주 만족스럽네요. 황금개띠라는 2018년 첫해의 일출을 보기위해서,-사실은 차량용무시동히터의 실제 성능을 확인해 보기 위해서가 정확한 표현이겠지만-해운대 청사포 인근 한적한 곳에자리를 잡고 하룻밤을 보냈는데요. 아침까지 뜨끈뜨끈하게 정말 잘 잤네요. 자칫 더 편하고 깊게 잠이 들었다면바지라도 벗었을지도 모르겠네요.양말은 벗고 잤더라구요.ㅋㅋ 운전석과 조수석에 1센티미터정도 창문을 내려두고,미리 준비한 수건 2장에 물을 적셔 널어두고,여기에 차량용 가습기까지 돌렸는데요. 다른분들이 말씀하신 것처럼 수건도 다 마른 걸보면엄청 건조한 것은 사실이네요.차량용무시동히터를 틀고 주무실 땐 수건2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