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변기교체라는 극단적인 처방을 하는 경우는 최악의 경우인데요. 이를테면 소변기에서 냄새가 나서 악취차단트랩을 설치하기도 하고, 바닥과 소변기사이에 실리콘이나 백시멘트 등으로 보강을 해보기도 하는데 여지없이 소변기냄새가 올라오는 경우라면 소변기교체라는 최후의 수단을 쓰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극단적으로까지 소변기교체를 하기보다는 일단 소변기수리를 해보는 것이 최선이 아닐까 싶네요. 보통 화장실바닥과 소변기사이에서 냄새가 올라오거나 심지어 물이 새는 경우도 있는데요. 이럴 경우에 소변기 상태가 깨끗하다면 소변기를 탈거하고 새로 세팅을 해서 설치를 합니다. 물론 바닥에서 악취와 같은 소변냄새나 물이 새어나오지 않도록 꼼꼼하게 보강을 하는 것이 필수이죠. 관련글 > 화장실 변기버튼이 안눌러집니다. ㅠㅜ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