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공사하기 딱 좋은 손없는날

2017년 1월 손없는날: 

1월6일(음력 12월 9일)/금요일, 

1월7일(음력 12월 10일) 토요일, 

1월16일(음력 12월 19일) 월요일, 

1월17일(음력 12월 20일) 화요일, 

1월26일(음력 12월 29일) 목요일, 

1월27일(음력 12월 30일) 금요일

보통 결혼이나 이사 그리고 개업과 같은 특별한 날에 우리는 흔히 손없는날이 좋다는 말을 듣곤 하죠. 실제로 화장실 리모델링을 위해서 방문을 해보면 열집에 두세집 정도는 손없는날에 맞춰서 공사를 해달라는 분들이 계시구요. 그래서 때로는 다른날보다 손없는날에 일거리가 몰리곤 합니다.^^ 그럼 이쯤에서 손없는날이 무엇인가 살펴볼까요?

도대체 손없는날이 뭐야???

여기에서 손은 HAND가 아닙니다. 여기에서 손의 의미는 VISITOR 즉, 우리의 손이 아니라 손님을 의미합니다. 그런데 이 손님이 일반적인 사람이 아니라 귀신, 그리고 귀신중에서도 악귀나 악신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악귀나 악신은 날의 수에 따라서 동서남북 4방위로 다니면서 사람의 활동을 방해하거나 사람에게 해코지를 한다고 알려져있는데요. 하지만 이 악귀나 악신도 다행스럽게 쉬는 날이 있는데 손없는날이 바로 그 악귀나 악신들의 휴무일인셈이죠.^^

손님인 이 악귀나 악신이 돌아다니지 않아 인간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날이 바로 손없는날이 되는건데요. 이러한 손없는날은 악귀나 악신이 설치지 않으니 오히려 길한 날이 되어 인간의 대소사, 이를테면 이사나 결혼, 개업날과 같은 경우에 좋은날로 선택이 됩니다.

때문에 이러한 손없는날의 의사비용이 그렇지 않은날보다 다소 비싸기도 한데요. 이는 의외로 많은 분들이 그날을 선호하기 때문입니다. 이는 좋은게 좋다라고 믿는 분들이 아직도 많다는 것을 의미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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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손있는날은 어떤 의미가 있을까?

위에서 손없는날이 길일, 즉, 악귀나 악신이 훼방을 하지 않기 때문에 좋다고 알려드렸는데요. 그렇다면 손있는날은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손있는날에는 당연히 악귀나 악신이 훼방을 놓거나 방해를 한다고 하는데요. 날짜에 따라서 조금 그내용이 다릅니다.

음력 초하루나 초이틀 즉, 끝수가 1이나 2로 끝나는 날에는 동쪽, 

초사흘이나 초나흘 즉, 끝수가 3이나 4로 끝나는 날에는 남쪽,

초닷새나 초엿새 등 끝수가 5나 6으로 끝나는 날에는 서쪽,

초이레나 초여드레 등 끝수가 7이나 8로 끝나는 날에는 북쪽

손있는날에도 피해가는 방법

손있는날이라 하더라도 현재 위치를 기준으로 움직이고자 하는 방향이 다르다면 그날은 하고자 했던 일을 행해도 된다고 믿고 있습니다. 물론 손없는 날에는 어느 방향이라 하더라도 악귀나 악신이 활동하지 않기 때문에 아무 방향이라 하더라도 행사를 진행하면 된다고 합니다.^^

손없는날보다 더 중요한 것은 **!!!

하지만 화장실리모델링이나 화장실수리에 있어서 손없는날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업체의 실력과 서비스라고 할 수 있겠죠? 남다른 세심함으로 고객만족을 이끌어내는 오케바리맨은 그동안 단 한건의 컨프레임도 없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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