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존하는 열화상카메라중에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들어하는 모델이 바로 FLIR C2입니다. 스마트폰과 비슷한 사이즈로 휴대성이 좋고, 작동법이 간단하기 때문에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충분히 사용이 가능합니다.
일단 간단하게 열화상카메라 FLIR C2는 윗쪽에 두개의 버튼이 있는데요. 하나는 작고, 하나는 깁니다. 아주 길죠. 아저씨가 앉아있는 아래에 전원버튼이 보이죠?
그리고 저 옆에 새침한 아주머니 발아래의 긴 버튼은 촬영버튼입니다. 스마트폰으로 스냅사진을 찍듯이 열화상이미지를 찍어 보관할 수 있습니다.
기억하실 것은 작은 버튼은 전원을 켜고, 끌 때 사용하는 전원버튼이라는 점, 그리고 기다란 버튼은 열화상이미지를 찍을 수 있는 촬영버튼이라는 점입니다. 촬영버튼은 가운데 부분을 눌러주시면 되구요.
자, 아래에 동영상을 보시면 열화상카메라 FLIR C2의 전원켜는법과 끄는법을 보실 수 있습니다.
참고로 열화상카메라계의 아이폰이라 불리울만한 FLIR C2라 하더라도 최근 문제가 되고있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에 사용하기에는 스펙이 부족합니다. 그 이유는 산업용 열화상카메라로서 인체용 열화상카메라에 필적할만한 오차범위를 갖기에는 부족함이 있기 때문인데요.
열화상카메라 FLIR C2는 다음과 같은 경우에 적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 가정의 편난방(방바닥 일부는 따뜻하고, 일부는 차가운 상태)
- 난방배관 누수 및 상태확인
- 온수배관 누수 및 상태확인
- 전기제품 열온도 확인
- 입주점검: 단열, 보온 상태확인
- 창문 등 열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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